2026 세계 50대 호텔 발표: 로즈우드 홍콩 2년 연속 1위, 방콕 3곳 톱10
파리에서 열린 올해 시상식, 아시아 호텔이 상위권을 휩쓸었고 일본에서는 파티나 오사카가 ‘베스트 뉴 호텔’에 올랐습니다.
세계 호텔 업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The 50 Best Hotels(구 The World's 50 Best Hotels)의 2026년 순위가 9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처음으로 런던을 벗어나 파리의 레 살 뒤 카루젤(Les Salles du Carrousel)에서 열렸고, 1위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로즈우드 홍콩에게 돌아갔습니다.
2026 톱10 한눈에 보기
| 순위 | 호텔 | 도시 |
|---|---|---|
| 1 | 로즈우드 홍콩 | 홍콩 |
| 2 | 카펠라 방콕 | 방콕 |
| 3 | 포시즌스 호텔 방콕 앳 짜오프라야 리버 | 방콕 |
| 4 | 아틀란티스 더 로열 | 두바이 |
| 5 | 파사라쿠아 | 코모 호수 |
| 6 | 로즈우드 상파울루 | 상파울루 |
| 7 | 만다린 오리엔탈 첸먼 | 베이징 |
| 8 | 더 어퍼 하우스 | 홍콩 |
| 9 | 샤블레 유카탄 | 멕시코 유카탄 |
| 10 |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 | 방콕 |
상위 10곳 중 6곳이 아시아에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특히 방콕은 짜오프라야 강변의 세 호텔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도시 단위로 보면 올해 가장 강한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주요 특별상과 아시아 순위
- 베스트 뉴 호텔: 파티나 오사카(33위)
- 베스트 부티크 호텔: 파사라쿠아, 3년 연속 수상
- 베스트 비치 호텔·베스트 중동 호텔: 아틀란티스 더 로열
- 최고 상승: 로스카보스의 라스 벤타나스 알 파라이소
- 최고 신규 진입: 이탈리아 모데나의 카사 마리아 루이지아
한국 여행자들이 자주 찾는 목적지로 범위를 좁히면, 발리에서는 데사 포테이토 헤드가 21위에 올랐고 방콕의 아만 나이럿 방콕이 48위로 리스트에 들었습니다. 반면 몰디브와 한국의 호텔은 이번 50위 안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여행자 관점: 한국 여행자에게 의미하는 것
이번 순위에서 가장 실용적인 메시지는 ‘가까운 곳에 세계 최상급 호텔이 모여 있다’는 점입니다. 비행 5~6시간 거리의 방콕에만 톱10 호텔이 세 곳, 홍콩에 두 곳이 있어 짧은 연휴에도 세계 최정상급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도쿄의 아만·불가리, 교토의 파크 하얏트, 신규 진입한 파티나 오사카까지 도시별로 고른 분포를 보였습니다. 도쿄–교토–오사카를 잇는 일정이라면 세 도시 모두에서 리스트에 오른 호텔을 고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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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2026년 세계 1위 호텔은 어디인가요?
The 50 Best Hotels 2026에서 로즈우드 홍콩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입니다.
한국 호텔도 순위에 들었나요?
2026년 50위 리스트에는 한국 호텔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일본 호텔 중 가장 높은 순위는 어디인가요?
아만 도쿄가 11위로 일본 호텔 중 가장 높았고, 불가리 호텔 도쿄(24위), 파티나 오사카(33위), 파크 하얏트 교토(37위)가 뒤를 이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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